대전 중구 태평동 버드내마을 지하주차장에서 분실한 베라크루즈 이모빌라이져키제작건..
차주분께서 낮에 전화를 하셔서 키제작을 해달라고 예약을 하셨네요
며칠째 주차가 되어 있었다네요
원 차주분은 교수님이신데 출장을 가셨고 ..
대신 제자분들이 분실한 키제작을 의뢰 하셨네요
차는 교수님 차인데 ..
제자분들이 타기도 하시고 출장을 가실때 타기도 하신다네요
키제작을 위해서 락픽킹 기술로 문을 개방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열쇠로 돌려서 문을 연상태와 똑같은 상황입니다
이렇게 아무 상처없이 문을 개방함과 동시에 키의 정보를 얻어서
분실한 키제작을 하게됩니다
이런식으로 작업을 하면 차에 아무 상처없이 분실한 키제작을 하게됩니다
베라크루즈는 키제작을 하기에 조금 까다로운 차량입니다
이렇게 문에서 정보를 얻어 열쇠를 만들어도 이그니션에서는
키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그니션에 있는 다른 정보를 입력해야지만 이그니션에서 키가 돌아가게 되지요
하지만 베라크루즈는 이모빌라이져 시스템을 적용한 차량이기 때문에 별도의 장비로 이모빌라이져 입력을 해주어야지만 비로소 시동이 걸리게 됩니다
트랜스폰더가 내장된 베라크루즈 열쇠재료 입니다
이 재료에 키정보를 각인하고 입력을 해주어야 시동이 걸립니다
키박스에서 얻어진 정보를 자동화기계로 전송을 합니다
자동화기계로 원본상태의 키를 제작합니다
제작한 키를 운전석도어에서 테스트를 해봅니다
아주 부드럽게 잘 돌아가네요
이제 제작한 이모빌라이져키를 별도의 장비를 이용하여서 서로 등록을 해줍니다
이렇게 등록과정이 지나야지만 비로소 시동이 걸리게 되는 보안 시스템이 바로 이모빌라이져 시스템입니다
베라크루즈를 찾아서 입력 준비를 합니다
이모빌라이져 등록하기 바로전에 한컷..
이그니션에서 잘 돌아가는 열쇠를 확인한 후 등록을 마치고 시동을 걸어 봅니다
이모빌라이져 등록이 되어지면 좌측의 자동차 모양안에 열쇠 모양을 한 표시가 나타납니다
이제 시동걸 준비가 되었다는 표시이기도 하구요
제자분들이 한마디 하시네요 " 이 차는 키를 분실하기 전에도 시동을 걸려고 하면 열쇠모양이 나올때도 있고 안나올때도 있다" 고 하시네요
어쩐지 등록하는데 잘 되질 않아서 고생을 했네요
서비스를 받으시라고 말씀을 드렸네요
시동이 걸리고 한컷
이제 시동이 걸리고 나면 열쇠그림은 사라지고 안보이게 됩니다
오래 주차를 해두어서 그런지 엔진소리가 조금 안 좋네요
모든 작업을 마치고 교수님 신분증,차량등록증 확인 후 철수 했습니다
분실한 베라크루즈 이모빌라이져 키제작 , 전차종 이모빌라이져 키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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