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수입자동차

아우디a8 트렁크에 차키를 넣고 잠갔을때/ 대전 수입차 잠긴문열기

천국보안시스템 2013. 7. 1. 21:19

대전시 서구 탄방동 남선공원근처 에서 아우디a8 차문이 잠겼다고

전화가 온시간은 새벽 1시를 가르키네요..

 

아주 늦은시각 이지만 고객님께서 차를 사용하셔야 하기에

고객님의 난감함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긴급 출동을 합니다~

 

대전에서 아우디 차문이 잠겼다면 

 대전 천국열쇠로 연락 주세요.

 

 

 

오늘 작업하게될 차량은 아우디a8 2005년식 입니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덩치큰 아우디가 주차되어 있더군요~

 

 

 

현장으로 출발하기전 차주분과 상담을 하다보니

차안에 키를 넣고 내린상황이 아닌, 트렁크에 차키를 넣고 잠그신 상황이네요.

 

고객님께 리모콘 작동후에 트렁크에 키를넣고 잠그신 상황이면

운전석 도어를 열어도 트렁크는 열리지 않는다고 설명을 드렸지만.

 

차주분께선 그래도 혹시나 하는마음에 운전석 도어를 먼저 열어 줄것을 요구 하시네요~

 

수입차문이 잠기신 상태에선 정말 난감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 고객님께 아니라고 몇번을 말씀드리는것 보다는

운전석 도어를 열어드리고 의문점을 해결해 드리는것이 낳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운전석 도어먼저 열어 드리기로 마음먹고 출발을 했네요~~

 

 

 

 

 

아우디a8의 키박스 위치 입니다~

 

평상시에는 도어캐치 뒤에 덮혀서 꼭꼭 숨어 있는 녀석 입니다...

 

개문을 하기위해 전문공구를 삽입 해야 하는데, 키박스의 위치와 구조 때문에

개문하기가 정말 어려운 차량입니다..

 

 

 

전문공구를 장착하고 개문을 위한 픽킹이 완료 된후에도

90˚ 가 돌아가야 하는데, 도어캐치의 간섭으로 인하여 90˚가 돌아가지를 않네요.

 

특수공구를 삽입하여 90˚를 돌린후 잠겨있던 운전석 도어를 열어 드렸네요~

 

하지만~~ 첨에 말씀드린것 처럼 운전석 도어를 열고 트렁크 버튼을 눌러도

트렁크는 열리지 않네요..

 

고객님이 실망한듯한 눈빛으로 계시기에....

트렁크를 개문하러 얼른 가봅니다.

 

 

 

아우디a8 트렁크를 열기위한 키박스 위치 입니다.

 

 

넘버판 위에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키박스의 존재를 모르고 계시는 차주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더군요^^

 

오늘 작업할 차량의 고객님 께서도 키박스가 있는줄 모르셨다고 하시더군요~^*^

 

키박스의 위치가 정말 최고 난이도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트렁크 개문을 하려면 정말 무척 힘이 듭니다~ㅎㅎ

 

전문공구를 장착하고 픽킹이라는 기술로 트렁크 개문을 해드린 사진입니다

 

 

 

 

트렁크의 문이 열리자...

아우디a8 자동차 열쇠가 다소곳이 한켠에 놓여 있네요.

 

 

 

트렁크에서 꺼낸 열쇠로 키박스에 돌려봅니다.

키박스의 이상유무를 고객님께 보여드리기 위함 이지요~

 

부드럽게 잘돌아 가네요^^

 

꺼낸 아우디a8 차열쇠를 고객님께 건내 드리니

고객님이 환한 미소로 고맙다는 인사를 대신해 주시네요~^*^

 

이렇게 트렁크에 차키를 넣고 잠근 아우디a8 잠긴문을 열어드리고

신분증 확인후에 철수 했습니다~

 

 

아우디 잠긴문, 수입차 잠긴문 때문에 난감하시면

 대전 천국열쇠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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