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의 법동 선비마을 지하 주차장에있는
폭스바겐 뉴비틀ABT의 잠긴문을 열어달라고 전화를 하셔서...
대전천국열쇠에서 출동하여
잠긴 뉴비틀을 개문하여 드린건 입니다~~
트렁크에 뉴비틀 폴딩키를 넣고 잠그셔서 전화를 주셨네요~~
리모콘으로 잠그질 않고 그냥 열쇠로 잠그셨다고 하네요~~??
뉴비틀의 색이 검정색이라 그런지 사진이 잘안나오네요~~
사진기도 별로 좋질 않은데다가.. 지하주차장에선 더욱 선명하질 않는데..
검정색차라 더욱이 사진이 잘 나오질 않네요~~^*^
차주분께서 저에게 전화를 하기전에 여기저기 전화를 해보셨나 봅니다..
본사에서는 유리창을 깨뜨리는수 밖에 없다고 하시고..
다른곳에서는 견인을 하여야 한다고 했다면서 개문이 되느냐고 물어 보시네요~~
네~ 모든 수입차는 상처없이 깨끗하게 열쇠로 여는것과 같이
깔끔하게 열어드린다고 말씀을 드리니...
무척 좋아하시면서.. 제발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시네요~~^^
폭스바겐의 로고 를 한번 찍어 보았네요~~
volks wagen 의 약자인 v를 w위에 얹어 놓은 폭스바겐의 로고는
4번의 변천을 거치면서 지금의 로고로 발전을 하였다네요..
처음의 로고는 히틀러의 지시에의해 프로젝트 담당자인 페르디난트 포르쉐가
1938년 회사내 직원들에게 공모를 하여
비틀의 엔지니어인 프란츠 라임스피스의 로고가 채택이 되었다고 하네요.
폭스바겐의 뜻은 독일말로 "국민차" 이라네요^^
참 단순하면서도 멋스러운것 같네요~~^^
폭스바겐의 뉴비틀ABT는 많은사람들 에게 사랑을 받은 모델이네요...
차는 작지만 2000CC의 엔진을 탑재해서
작은 외형에 비해 고출력을 내지요...
또한 운전자의 위치를 중앙에 위치하게 해서
충돌사고시 운전자의 안전을 생각하게 설계가 되었다고 하네요...
차도 멋지고 설계도 잘된 뉴비틀~~
정말 좋아보이네요~~^*^
사진의 모습은 잠긴 뉴비틀을 열기위해 전용공구를 키박스에 꼽고..
열쇠로 여는것과 같은 상태를 만들어서 잠긴차문을 여는 모습입니다~~
지금의 상태는 개문이 되었을때의 위치 입니다...
수입차가 잠겼을때는 전문 엔지니어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잠긴문이 열리면서 자동으로 유리문이 스르륵 내려 가네요~~
차주분이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며 정말 신기해 하시며 좋아하시네요^^
그렇게 여기저기 문의를 하셔서 허탈한 답변만을 듣다가...
상처없이 한번에 그것도.. 빨리 개문을 해드렸으니 좋아하실만 하네요^*^
저또한~ 이럴때 보람을 느끼며 기분또한 좋아집니다~
잠긴 뉴비틀 차문의 락이 해정되고 차유리가 내려오면서
락도 해제가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차문을 열고 트렁크의 버튼을 눌러서 트렁크에 있던
뉴비틀 폴딩키를 구출해 내었네요~~
폴딩키의 케이스도 실리콘 보호대로 한겹더 쒸우셨네요...
잠긴 뉴비틀의 문을 열고 키를 찾은다음 ..
작동상태를 확인시켜 드리고 있는 모습 입니다~~
물론 ~ 아주 부드럽게 잘 돌아 갑니다...
잠긴차문을 열어드리고는 신분증 확인후에 철수 했습니다...
뉴비틀 잠긴문열기, 수입차 문이 잠기셨을때에는
대전천국열쇠로 연락 주세요~~^*^
대전이 아닌 전국어디서나 뉴비틀 잠긴문열기, 잠긴 수입차문 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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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엔지니어가 전용장비를 갖추고 여러분께 달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