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월평동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시동이 걸린채 문이 잠겨버린 푸조 308sw의 잠금 해제건 입니다..
한파가 매서운 날씨에 밤에 출동을 하여 잠긴 차문을 열어 드린건 인데..
날씨가 너무춥긴 하지만 차주분이 시동을 걸어놓은 상태에서 차문이 잠겨
당황해 하시는 경우이시라 급하게 출동을 하여 잠긴푸조문을 열어드렸네요~~
대전의 푸조서비스 팀장님이 대전자동차키를 찾다가
가까운 대전천국열쇠를 클릭하셔서 전화를 주셨네요~~
감사한 마음과 함께 책임감이 들어서 추운밤 이지만....
추위에 떨고 계실 차주분을 위해 빨리 달려 갑니다~~
현장에 도착을 해보니 다행이도 차주분 께서는 추위를 피해서
건물안에서 몸을 녹이고 계시네요...
차주분을 만나 문을 열어 드릴동안 건물안에 계시라고 말씀드리고는
푸조308sw의 잠긴문을 개문하기 시작합니다~~
푸조 308sw 차량입니다...
이차량은 디젤 엔진에 연비가 정말 좋다고 알려져 있네요..
표준연비가 리터당 21.2 킬로라고 하니 연비로서는 최고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6단 전자제어 변속기에 1560cc의 엔진을 장착해서
연료비가 고공 행진을 하는요즘엔 매력적인 차량임엔 틀림 없네요~~
푸조의 디자인을 놓고 이야기들이 분분한데....
제가 보기에는 참 이뻐~~ 보이네요
푸조의 마크는 참 독특합니다~~^^
태백에 사시는 사장님께서는 당랑권을 연상하셨구요..
저는 등 긁어주는 모습을 연상했었네요~~하하
제 등에 때가 많아서 그렇게 보였나 봅니다~~ㅎㅎ
푸조 잠김문을 열고 있는 중 입니다..
사진에서 처럼 원본열쇠로 연것처럼 특수 장비를 사용하여 차에 아무 상처없이
깔끔하게 열어 드립니다...
차를 사랑하고 아끼신다면 에어백이나 철사로 문을 열지 마세요...
차에 무척 많은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대전천국열쇠에서는 최고의 기술로 잠긴 차문을 열어드립니다
문을 열려고 텐션을 걸고 열쇠구멍에 공구를 넣어보니
날씨가 너무 추워서 열쇠의 구멍안에 있는 핀들이 얼어 버려서
움직이지를 않네요~~
~~여기서 잠깐 자동차 상식~~
--열쇠구멍이 얼어서 돌아가지 않을때(키가 있을때)는
라이터로 열쇠의 앞부분을 가열한다음 열쇠구멍에 넣으면 얼었던것이
녹으면서 키가 돌아 가게 됩니다...--
한파가 계속되면 자동차에서는 문제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밧데리 방전과, 문이 얼어서 열리지 않는 현상
그리고 키를 넣어 돌려도 키박스가 얼어서 돌아가지 않는현상,
성애로 인한 유리파손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한파에 자동차 대비는 철저히 하셔야 낭패를 당하지 않게 됩니다
다시 푸조로 돌아와서..열쇠로 돌린것과 같이 돌렸는데도 차문이 안열리네요......
차주분께 물어 봤더니...
차문이 안열리길래 지나가는 남자분께 부탁을 했더니
억지로 도어캐치를 잡아당기면서 차문을 열어 보았다고 하시네요..
당연히 캐치가 망가 지겠지요~~(차문이 잠긴것을 얼었는줄 아셨다네요)
도어의 고무에 있는 물기가 얼어서 생긴 상태에서 억지로 잡아당기면
도어캐치는 부숴지고 맙니다...
이럴땐 도어를 당기지 말고 반대로 꾹꾹 밀면서
얼음이 떨어지길 바래야 됩니다...
반대쪽 도어를 열어서 이그니션에 꼽혀있던 키를 구출을 했네요....
푸조308sw차문잠김, 수입차 차문잠김은
대전천국열쇠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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