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구성동에 있는 카이스트 대학에서
분실한 라세티 차키제작 의뢰가 들어 옵니다..
현장에 도착을 해보니 밤늦은 시간이었는데 각동 연구실에는
불이환하게 켜져 있네요~~
차주분도 연구를 하고 있다가 제가 도착을 하니 나오시네요...
역시 카이스트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밤 늦은 시각이라 그런지 무척이나 춥네요~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왔다갔다 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도착을 하여 핀의 구조를 보고 키의 모양을 유추해 냅니다..
이렇게 락픽킹이라는 기술로 열쇠로 여는것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서 차에 상처없이 깔끔하게
차키를 제작 하게 됩니다~^^
키박스 에서 얻어진 정보를 자동화 기계에
블루투스로 전송을 합니다~~
얻어진 정보를 자동화 기계가 재료에다 열심히 각인을 합니다..
제작한 열쇠를 운전석 도어에서 돌려 봅니다..
아주 부드럽게 돌아 가네요~~
이렇게 도어에서 확인을 해야지만 시동을 거는
이그니션에서도 안심하고 차키를 돌려 볼수 있습니다..
만약에 재대로 가공이 안된 열쇠를 이그시션에서 돌리다가는
큰 낭패를 볼수 있기 때문이죠~~^^
이그니션에서도 아주 부드럽게 잘돌아 가네요~~
분실한 라세티 키제작을 완료하고 나서 한컷
처음엔 날씨가 추워서 rpm 게이지가 높게 올라가더니..
이내 정상으로 돌아 오네요~~
이렇게 분실한 라세티 차키제작을 마치고, 보조키를 한개더 만들어
드리고는 신분증 확인을 한후 철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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