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판암동 지하철 기지창 맞은편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분실한 뉴스포티지 열쇠를 제작해 달라고 전화가 옵니다
뉴스포티지 키제작은 이모빌라이져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모빌라이져
등록까지 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간부님 이신데 작업복 주머니에 구멍이 나서 자동차키와
다른키를 전부 분실하셨네요
빨리 출동하여 키제작에 들어 갑니다
일단은 일반 키로 열쇠를 제작해 봅니다
자~~ 이제 트랜스폰더가 들어 있는 기아 순정품 이모빌라이져 키로
차키제작에 들어 갑니다
자동화 기계를 이용하여 자동차가 출고 될당시의 원본키와 똑같은 키로 제작을
해드립니다
운전석 도어 에서 한번 돌려 봅니다
부드럽게 잘돌아 갑니다
제작한 이모빌라이져 키로 등록을 합니다
등록을 하면 이전 분실한 이모빌라이져 키는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등록을 하고 나자 시동도 한번에 잘걸립니다
현장을 다니셔서 인지 주행거리가 많네요...^*^
뉴스포티지 이모빌라이져 키를 제작해 드린후
바쁜데 빨리 제작해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받고 명함드리고 철수 했네요...
24시간 출동 가능한 천국열쇠로 전화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