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신흥동 신흥초등학교 앞에서 분실한 SM520 차키제작건
차주분께서 어제 과음하시고 차키랑 모든 열쇠를 분실하셨다네요
분명히 리모콘으로 경보장치를 하고서는 그다음 부터는
키를 어디에 두셨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하시네요
도착을 해보니 차는 나무그늘 아래 햇빛을 피해 주차가 되어 있네요
얼마나 감사 하던지요
요즘은 더위가 한여름 찌는듯한 더위 못지 않네요
운전석에서 픽킹을 하려다 말고 그냥 한번
지나가는 말로 차주분께 물어 보았습니다
"열쇠 하나로 모든 문을 열고 닫고 하셨죠?"
차주분 왈 "아니요 조수석에서 문을 여닫고 하는데요"
보통의 차는 열쇠 하나로 통일이되어 모든 문에 사용을 하지만
고장이 난 후 키통을 교환을 하셔서 운전석키 따로 엔진키 따로
갖고 다니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미리 말씀을 해주셔야 참고를 해서 차키제작을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키를 2개나 제작을 해야 하므로 비용 또한 발생을 하지요
이 차의 경우 트렁크는 원본이라 하시기에 열쇠를 별로 사용하지 않은
트렁크에서 키 정보를 얻어 냅니다
SM525V 는 사진처럼 열쇠로 돌렸을 때의 상태를 만들어서
키의 정보를 얻어 냅니다
삼성의 차들은 차키제작이 모두 까다로운 편입니다
얻어진 정보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자동화기계에 전송합니다
정보를 받은 자동화기계가 열심히 차키재료에 각인을 합니다
자동화기계로 각인을 하면 원본키의 상태로 제작이 됩니다
제작한 열쇠를 트렁크에서 확인을 해봅니다
그런다음 조수석 도어에서 확인을 하고
엔진에서도 부드럽게 잘 돌아 갑니다
키제작을 마친 후 차주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키를 하나 더 제작을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 여분의 열쇠를 하나 더 제작해 드렸죠
술을 드시고는 자주 분실을 하신다더군요
분실한 SM520차키제작 , 분실한 자동차 열쇠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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